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 봐도 비디오 (문단 편집) == 상세 == 맨 처음 이 말을 유행시킨 이는 [[1980년대]]에 활동한 [[MBC]] [[개그맨]]인 [[박세민]]이다. 박세민의 원래 버전은 '안 봐도 비디오, 안 들어도 오디오'. 비슷한 뜻의 [[사자성어]]로는 '''명약관화(明若觀火)'''[* 불을 바라보는 것처럼 밝다라는 뜻으로, 불을 바라보면 빛이 나기에 밝은 것이 그러하듯, 지나치게 당연해서 재고의 여지가 없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불 보듯 뻔하다."라는 속어가 여기에서 유래되었다.], '''불견시도(不見是圖)'''[* 보지 아니하여도 알 수 있음. 즉, 안 봐도 그림이다.]가 있다. 이는 [[비디오]]의 여러 번 다시 볼 수 있는 특성상, 이미 본 상태에서 다시 틀면 안 봐도 내용을 다 안다는 뜻에서 유래된 말이다. 2000년대 이후 [[VHS]]/VCR 시대가 저물어가자, [[DVD]]라는 중간과정을 거쳐 '안 봐도 [[블루레이]]'라는 파생어까지 등장했다.[* 여기서 단어를 바꾸어 안 봐도 [[4K]], 안 봐도 [[8K]]라는 식으로 화질 향상에 발맞추어 업그레이드되기도 한다.] 엄밀히 말하면 애초에 비디오라는 단어는 동영상이라는 뜻이기 때문에 굳이 저장 매체나 전송 포맷이 달라진다고 해서 표현을 바꿀필요는 없긴 하지만, 과거에는 한국어 등에서 "VHS 비디오 테이프"이라는 저장 포맷을 그냥 줄여서 '비디오'라고 부르던 시기가 있었던 탓에 비디오=VHS 라는 인식이 굳었고, 때문에 DVD나 블루레이 등의 저장 포맷은 기존의 비디오(VHS)보다 업그레이드 된 포맷임으로 파생어가 등장하게 된 것. 더 나아가 2010년대 이후 [[OTT]] 시장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됨에 따라 블루레이 시장이 저물어가도 '안 봐도 [[유튜브]]', '안 봐도 [[넷플릭스]]'라는 파생된 형식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간간이 있다. 비디오는 현대에서는 VHS가 아닌 원래의 의미인 일반 동영상을 의미하는 외래어로 널리 사용되면서 여전히 젊은 층에도 많이 쓰이고, '[[뮤직비디오]]'처럼 VHS를 의미하진 않지만 영상이란 의미는 동일하므로 시대가 흘러도 계속 쓰일 가능성이 높으며 1996년생 가수인 [[이하이]]의 곡명으로 쓰이는 등 활발히 쓰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